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미엄 이코노미 (문단 편집) === 프리미엄 이코노미(Premium Economy) === [[파일:Emirates-Premium-Economy-065.webp]] '''이코노미 클래스와 구분된 별도의 클래스로서''' 이코노미 클래스와 공간이 분리되고 승무원이 별도 배치된다. 클래스 명칭 또한 '이코노미'를 빼고 단순히 프리미엄 클래스 등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많다.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가로 배치를 1~2열 줄여 앞뒤 간격 37~42인치, 좌우 간격 19~21인치로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,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시트의 쿠션과 팔걸이가 제대로 되어 있고 일부 항공사에서는 앞뒤 칸막이를 달기도 한다.예약 시 점점 유료화되어 가는 사전좌석 선택부터 무료이며, 공항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동일한 전용 체크인 카운터, 추가 위탁수하물, 우선탑승, 일부 공항[* 가장 가까운 예시로 인천, 김해 등 국내 공항]을 제외하면 보안과 입출국심사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. 대부분의 항공사는 자사의 허브공항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비즈니스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으며, '''[[에미레이트항공]],[[전일본공수]], [[스칸디나비아 항공]]은 일부 제약규정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취항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입장이 포함되어 있다.''' [[아시아나항공]] 이코노미 스마티움도''' 인천발 일부 장거리 노선편에 한해서 인천공항의 자사 비즈니스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.''' 기내에서 장거리 비행 시에는 웰컴드링크를 '''보통''' 서비스하고, 무료 생수[* 건조한 기내에서 매우 도움이 된다. 승무원을 자주 호출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더더욱]1병과 칫솔, 양말, 안대 등 기본물품이 들어간 어메니티 키트[* 에바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화장품을 종류별로 챙겨주며, 케이스도 굉장히 유용한 빵빵한 어메니티 키트로 유명하다.]도 제공받는다. 별도 클래스이기 때문에 이코노미와는 가림벽과 커튼으로 공간이 분리되며, 항공사와 기종에 따라 화장실도 따로 배치되어 있을 수 있다. 기내식은 대부분 따뜻한 소독 수건 서비스로 시작하며, 식전주 - 기내식 - 커피/차로 구성되며, 일부 항공사와 노선에서는 아이스크림[* 대부분 그 비싼 하겐다즈를 제공한다.]을 디저트로 내오기도 한다. 주류는 선택지와, 은식기, 유리잔 등은 비즈니스와 아예 동일하다. 메뉴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전용 기내식을 받으며, 이코노미에 비해 전채요리와 메인디쉬가 한 종류 더 늘고, 고급진 재료를 사용한다.[* 비즈니스 클래스가 코스 형태로 내어주는 것과 달리 한번에 배식하는 차이는 있다.] 항공사에 따라 무제한 혹은 100MB 이내로 무료 할당된 기내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. 여러 모로 풀플랫 베드 시트 도입 이전의 과거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연상되는 서비스로[* 보통 우등고속 좌석이 채택된다.], 가격 또한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사이로 이코노미보다 50% 정도 비싼 경우가 일반적이다.[* 한편 현대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점차 퍼스트 클래스를 밀어내고 있다.] 장거리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섞여있는 환승여정인 경우 항공사 및 노선마다 정책이 다르다.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예약하면 묶어서 판매된 협동체 노선의 Main Cabin Extra를 포함한 유료좌석이 무료로 제공되고, 필요할 경우 해당 편명의 운임 클래스가 바뀔 수 있다. 이럴 때는 항공사 정책에 따라 무료 좌석을 선택할 경우에는 호구가 될 수 있으므로[* 아메리칸 항공의 Main Cabin Extra 같은 경우는 돈 내고 사먹어야 되는 주류가 무료로 제공되는 걸로 바뀐다. 기내식은 여전히 사먹어야된다.] 재빨리 Main Cabin Extra 등 일반석 내에서의 상위 등급 좌석으로 선택하도록 하자. 다만 항공권을 구입할 때는 좌석 선택 운임이 부과되므로 절대로 유료 좌석을 선택하면 안 되고, 비행편이 확약된 뒤에 바꾸는 것이 좋다. 유럽 내 단거리 노선에서의 "우등석"인 유로비즈 기준으로는 에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함께 5열 이내의 기내 전방에 배정되고, 항공사에 따라서 3-3열의 경우 가운데 자리를 비우고, 2-2열의 경우 옆 자리를 비워주기도 한다. 웰컴드링크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, 식사[* 유럽의 단거리 Regional 편에서 이코노미는 생수나 커피/차 정도만 서비스 받고, 식사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.]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거의 동일하다. 게다가 주류까지 종류별로 완비되어 있다. 대체로 1시간 30분 이내의 초단거리 비행에서는 콜드밀, 2시간 이상의 적절한 단거리 비행에서는 핫밀을 제공한다. 보딩브릿지가 아닌 차량으로 이동해서 탑승/하기를 해야할 경우 허브공항에서는 이코노미 승객과 분리된 전용 밴을 타고 갈 수 있다. 좌석은 이코노미보다 넓을 수도 동일할 수도 있으며, 대부분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해주고, 콕핏 바로 앞에 있는 승무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. 도착공항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함께 위탁수하물을 우선수취할 수 있다. 출발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잘 봤으면 수하물태그에 Priority라고 적힌 태그를 같이 붙여준다. 기내를 제외한 공항서비스[* 라운지, 탑승 이동 차량]는 허브공항과 아닌 곳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